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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마당

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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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 




착한 목자이신 주님
참 생명이신 당신께 온 생애를 바치려는
부제, 사제 서품을 축하드리며 기도드립니다.

주님께서 큰 사랑으로 부제님들을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셨기에
오늘의 큰 기쁨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.
영광스러운 사제의 길이 결코 순탄하지만 않음을 잘 알기에
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드립니다.

지금까지처럼 잘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어
험한 산 한고비 넘을 때마다 이름모를 들꽃의 향기와 산들바람으로
주님이 함께 계시고 누군가 숨어서 기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소서.

저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
참 스승이신 주님을 품고 가는 새부제, 새사제님들의 가슴이
늘 온유하고 따뜻한 행복한 사제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.




성심의 사랑

     

    1. 주여 나를 드리오니 온전히 받으소서

    당신께서 인도하심 당신께서 다스리심

     

    후렴: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

    거룩하신 당신 뜻을 순종하여 뫼시오리


    2. 주여 나를 드리오니 뜻대로 명하소서

    불쌍한 이 가난한 이 도움되는 모든일에

     



예수성심께서 허락하신 12은총
 
푸랑스 알라꼭에서 1647년에 탄생한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꼭은 빨래.르.모니알
에 있는 성모 방문 수녀원에 들어가 1671년 5월 25일부터 1673년 12월 25일 사이에
예수 성심의 이 12은총을 받고 처음으로 "예수 성심 공경"을 전파하여 1688년 7월
2일에 공식으로 교회는 "예수성심" 공경을 선포하였고 그는 이윽고 43세로 1690년
10월 17일에 세상을 떠났다.
 
예수 성심의 12은총
 
1. 내 성심을 공경하는 이들의 지위에 요긴한 은총을 줄 것이요.
2. 저들의 가정에 평화를 줄 것이요.
3. 저들의 모든 근심 걱정중에 나 저들을 위로하여 줄 것이요.
4. 저들이 살아 있을 때에나 특별히 죽을 때에 나 저들의 의탁이 될 것이요.
5. 저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요.
6. 죄인들은 내 성심의 무한한 인자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며.
7. 냄당하여진 자는 열심하여 질 것이며.
8. 열심한 이는 빨리 큰 완덕에 나갈 것이며.
9. 내 성심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 가정에 강복하여 줄 것이요.
10. 신부들에게는 극히 완악한 마음이라도 감동시키는 은헤를 줄 것이며,
11. 내 성심공경을 전파하는 이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사겨 도무지 없어지지 않게
할 것이요.
12. 누구든지 아홉달(9개월) 연속하여 매월 첫 금요일(첫 첨례 6)에 영성체하는
이에게는 마지막 통회의 은혜를 주고 필요한 성사를 다 받고 은총지위에서
죽게 할 것이며 그 마지막 나 저의 의탁이 되리라.
 
-1957. 6. ㅣ. 서울교구 노바오로 주교 감준-
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제공
 
 
참고 : 사적 계시는 반드시 교구장 주교님의 감독을 받아야 합니다. 그리고
주교님이 금하면 즉시 중지해야합니다. 주교님이란 교황님과 그와 친교를
이루는 주교님을 말합니다.